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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항상 미래 향할 것”... ‘빅히트 회사 설명회’, 음악 산업 혁신 예고
2019년 08월 21일 (수) 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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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로고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철학과 비전 사업 현황 그리고 향후 계획을 밝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시선을 모았다.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방시혁, 윤석준 공동대표와 비엔엑스 서우석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는 빅히트의 비전, 음악 산업의 혁신 등을 방시혁, 윤석준, 서우석 대표가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철학과 비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경영 방향 및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먼저 단상에 오른 방시혁 대표는 “방탄소년단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빅히트에 대한 언급도 많아진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며 “크고 작은 발표를 쏟아내다 보니 도대체 빅히트는 어떤 회사이고, 뭘 하는 회사인지 궁금해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이제부터 회사를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적어도 1년에 두 번의 시간을 내서 설명해드릴 예정”이라고 말하며 회사 설명회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빅히트의 소속 가수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거둔 성적과 회사의 상반기 실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방 대표는 빅히트가 올해 상반기 이미 2018년 연간 매출과 맞먹는 수준인 2001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밝혔다. 

   
▲ 방탄소년단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방시혁 대표는 쏘스뮤직 인수 등을 통해 몸집이 커진 회사를 소개한 뒤 “쏘스뮤직과 함께 글로벌 규모의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민희진 브랜드 총괄(CBO)과 함께 신인 걸그룹을 론칭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 대표는 음악 시장과 게임 시장의 규모가 약 10배 차이라고 설명한 뒤 음악 산업의 혁신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음악 산업 혁신에 필요한 요소는 방 대표에 이어 윤석준 대표가 소개했다. 

윤 대표는 “공연을 보러 오는 팬들은 많은 비용을 들이고 큰 기대를 갖고 온다. 그러나 그 과정은 고통의 연속”이라는 문장을 읽은 뒤 “인턴십을 한 친구의 말이다. 공감한다”고 말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MD 구매 방식의 다양화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빅히트는 오전부터 한정판 MD를 사기 위해 하염없이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주문 후 현장 수령, 택배 수령 그리고 현장 구매까지 총 세 가지의 MD 구매 방법을 이용해 팬들을 분산시켰다. 이와 관련해 윤 대표는 “줄어든 MD 줄과 함께 불편함과 기다림도 줄었다”며 “앞으로는 MD 구매 대기 시스템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빅히트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팬들이 보다 즐거울 수 있도록 플레이존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공연장 근처에 휴게소를 마련해 팬들을 쉴 수 있게 했고, 물과 음료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도록 푸드트럭을 준비했다”며 “지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실제로 적용해본 결과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지난 6월 방탄소년단 팬미팅, 오는 10월 열리는 서울 공연 때 도입한 공연 추첨제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공연 관람 추첨제를 점차 해외 투어로 확대해 팬들의 경험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라이브 뷰잉, 라이브 스트리밍 등을 동해 팬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확장하고,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공연장을 팬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음악 산업 혁신에 필요한 두 번째 요소인 밸류 체인 확장에 대한 발표는 비엔엑스 서우석 대표가 맡았다. 서우석 대표는 “어떻게 하면 팬들이 아티스트와 소통한다고 느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라며 “위버스는 기존의 엔터사가 팬카페를 운영하는 형식이 아니라 회사가 아티스트와 팬의 소통을 서포트하는 형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버스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변화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 방시혁, 윤석준 공동대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서 대표는 위버스에 이어 위플리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그는 팬들이 과거 빅히트숍에서 불편을 겪으며 물건을 구매했던 것을 지적한 뒤 “위플리를 통해 시간에 쫓기지 않고 누구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멤버십 혜택을 이용할 것”이라며 “또한 위버스와 위플리만 켜면 모든 게 해결되는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방시혁 대표는 IP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IP라는 단어는 지적 재산을 뜻한다”며 “IP를 통해 강력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연속적인 브랜드 확장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이에 대한 예시로 방 대표는 앞서 공개된 캐릭터 산업 BT21, 게임 산업 BTS월드 등을 소개했다.

또한 방 대표는 현재 준비 중인 사업 아이템 방탄소년단 드라마와 넷마블과 합작하는 두 번째 방탄소년단 게임을 이 자리에서 털어놨다. 그는 “국내 드라마 제작사와 방탄소년단 세계관에 기반한 드라마를 준비 중”이라며 “2020년 하반기에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방탄소년단 일곱 소년이 처음 만났던 그 시절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드라마는 방탄소년단의 어린 시절을 다루는 만큼 대역을 맡은 주연 배우를 캐스팅할 예정이다.

이날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마치며 방시혁 대표는 “빅히트는 음악 산업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종사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질 높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항상 미래를 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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