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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사회
  • 입력 2013.09.30 07:16

백윤식 여자친구 폭로, "숨겨진 여자 있어, 아들들에게 폭행"

한 매체 인터뷰에서 밝혀, 소속사 "개인적 일이라 개입 어려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6월 30년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애 중임을 공식 선언한 배우 백윤식(66)과 K기자(36)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29일 한 매체는 K기자와의 단독 인터뷰를 실으면서 백윤식이 20년간 사귀고 있던 여자가 있었고 교제를 반대하는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이 자신을 폭행했다는 K기자의 주장을 실었다.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가 취소했던 K기자는 인터뷰를 통해 사실상 결별을 선언했으며 폭행을 행사한 두 아들에 대해서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말과 함께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

▲ 배우 백윤식 ⓒ스타데일리뉴스

이에 대해 백윤식 측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으며 백윤식의 소속사는 "개인적인 일이기에 소속사가 개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백윤식과 K기자는 지난해 6월 만나 나이를 뛰어넘는 연애로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27일 K기자가 돌연 '충격적인 내용을 발표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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