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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8.20 11:59

7회 전국 차수학 경시대회 성공적 마무리

▲ 제7회 차수학 경시대회 입상자 기념촬영 (차수학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제7회 전국 차수학 수학 경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전국 900여개의 차수학 가맹점 회원들을 대상으로 치러진 이번 경시대회는 총 3,800여명이 응시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그리고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낸 우수 지도자상도 함께 시상했다.

이번 경시대회에서 꽃바위스마트의 황ㅇ빈 학생, 장안하늘채스마트의 오ㅇ빈 학생이 각각 초등부,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그밖에 우수상 23명, 장려상 83명이 수상하여 학생 총 106명과 우수지도자 46명이 수상하게 됐다.

차수학 전국 수학 경시대회는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학생들의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총 25문제를 제한시간 60분 내에 풀어야 하며 계산력, 이해력, 추리추론, 문제해결력의 4개 영역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이는 매년 같은 방식이지만, 올 해 난이도는 이례적으로 높아졌다. “차수학스마트 학습으로 인한 학생들의 평균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난이도를 올려 성적의 변별력을 높이고자 했다”고 차수학 관계자는 전했다.

차수학 경시대회는 일반 시험지가 아닌 ‘스마트 탭’을 이용하여 응시한다는 점에서 학부모와 학원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과 전국에서의 위치를 보다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경시대회의 시상은 지난 8월 7일 진행됐다. 시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전국 캠퍼스의 응시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밖에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한 원장들에게는 우수 지도자상도 함께 시상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차수학 전국 수학 경시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어 올 해로 벌써 7회째가 된다. 이에 차수학&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차수학 경시대회는 아이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기보다 더욱 큰 목표를 향해 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서울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정기적인 경시대회를 통해 학생들을 격려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에듀테크를 이끌고 있는 수학 교육 전문 프렌차이즈인 ‘차수학’은 디지털화 된 10만 문항과 6만  5천개의 수학 동영상 클립을 기반으로 한 '차수학 스마트'를 통해 태블릿PC와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에서 입체적 학습이 가능하다. 기존 차수학의 개념끝, 유형끝, 계산끝, 내신기출족보, 고난도기출, 서술형대비 학습은 물론, 개념노트와 수학실력 진단, 오답노트, 동영상 해설 강의까지 수학에 관한 전문적인 학습 콘텐츠를 학년과 수준에 따라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수업 녹화, 학원생 학습 관리 시스템이 모두 하나의 태블릿PC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학부모나 지도교사가 학생의 학습량 및 실력을 실시간으로 확인, 관리가 가능하다.

차수학과 차수학 경시대회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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