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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20 08:27

'동상이몽2' 반전매력 곽지영, 178cm 황금비율 여신

▲ 곽지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톱 모델 곽지영, 김원중 부부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생활을 최초 공개하며 달달한 케미를 보여준 김원중 곽지영 부부. 이 부부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시크하고 분위기 있는 삶만 살 것 같던 톱 모델 부부의 소탈하고 현실적인 일상을 진솔하게 보여줬기 때문이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곽지영은 발랄한 일상 모습 이외 평온하고 성숙한 매력으로 예상치 못한 반전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

▲ 김원중, 곽지영 ⓒ스타데일리뉴스

곽지영은 2009년 SBS 슈퍼모델 2위로 데뷔해 매거진,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패션계가 인정하는 톱 모델이다. 또한, 2015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는 ‘모델 스타상’을 수상한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곽세만’(일명 곽지영의 세상만사)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한편 김원중-곽지영 부부는 모델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가 됐다. 결혼 1년차인 두 사람은 사랑이 넘치는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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