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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8.19 16:01

노화로 변화하는 눈 개선 도움 ‘상안검·하안검 성형’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30대 후반부터 노화가 진행되어 눈꺼풀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늘어지고 이전에 갖고 있던 쌍꺼풀이 작아지고 지방주머니가 느슨해지며 피로해 보이거나 나이든 느낌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노화로 인한 중년눈성형은 개개인의 피부 탄력도, 눈 크기, 상안 검거근의 근력 정도, 개인의 취향 등을 고려하여 경험 많고 미적 감각과 의학지식이 해박한 전문의를 만나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때 제거해야 할 피부와 지방 및 근육을 미리 디자인하고 외과용 수술기구를 이용하여 적절하게 절제, 복원, 위치 이동을 함으로써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화하게 되는데, 상안 검거근이 늘어진 경우에는 단축하는 수술도 하며 쌍꺼풀 또한 원하는 경우 고려해 볼 수 있다.  

▲ 최용준성형외과의원 최용준 원장

상안검 성형술은 눈 위 주름 제거 수술이라고도 하며 늘어진 피부를 일부 제거하고 지방이나 근육조직이 과다할 경우 일부 제거하고 쌍꺼풀 라인을 깨끗이 정리하여 생생한 눈매를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눈이 많이 꺼진 경우에는 지방을 넣어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대구 최용준성형외과의원 최용준 원장은 “중년들의 눈성형고민은 대부분 눈꺼풀의 탄력이 떨어지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라며, “피로해보이고 나이든 느낌을 줄이기 위해 개개인의 피부 탄력도나 상안검거근의 근력정도를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의학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화 상담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남녀를 불문하고 눈 밑이 불룩하게 튀어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인상은 나이가 실제보다 많이 들어 보이는 특징이 있어 고민거리가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현상의 원인은 눈 밑의 지방이 정상에 비해 훨씬 더 비후됐기 때문에 나타난다. 윗 눈꺼풀과 마찬가지로 아랫 눈꺼풀도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는 것이 하안검 성형술이며, 이때 늘어진 피부와 함께 불룩한 지방을 정리해 주면 부드럽고 젊어 보이는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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