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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8.19 13:17

인본병원 족부족관절 전문의 손무원 원장, 원미노인복지관 초청 강연 진행

▲ 원미노인복지관 초청 강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8월 13일 원미노인복지관에서 인본병원 손무원 원장이 초청강연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초청 강연에는 약 13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강연은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족부족관절 질환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손무원 원장은 족부족관절 질환중 가장 대표적인 무지외반증, 편평족(평발), 요족, 지간신경종,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만성 발목 불안정성 증후군, 골연골염 질환, 발목 관절염에 대한 원인, 증상 및 치료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손무원 원장은 “’발은 제2의 심장’ 이라고 불리듯 중요한데, 이번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족부족관절의 중요성을 깨닫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드리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강연을 준비 했다.”며 “단순히 진료를 받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이 꼭 필요한 시기이다”고 덧붙였다.      

손무원 원장은 "최근 스포츠의학분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해, 진료활동 영역을 넓혀 스포츠 손상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 분들에게 진단 및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본병원은 “이번 강연에 참석한 어르신들께 집에서 발목 스트레칭을 해볼 수 있는 포스터를 나누어 드렸으며, 7월에 이어 8월에도 강연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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