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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16 23:46

‘나혼자산다’ 기안84, 위험천만 셀프 탈색... 자신은 만족 “약간 브래드 피트”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기안84가 셀프 탈색 후 스스로 만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셀프 탈색에 나섰다. 그는 역시나 가위로 머리를 다듬은 뒤 스스로 약을 섞고 머리에 치덕치덕 발랐다. 일반적으로 머리속부터 바르는 것과 달리 기안84는 머리카락 겉부터 약을 발랐다.

심지어 기안84는 독한 탈색약을 눈썹, 뒷목 가릴 것 없이 바른 뒤 샤워할 때 샴푸를 씻어내듯이 닦아냈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이제 놀랍지도 않다", "목에 닿으면 안좋은데 샴푸처럼 했네", "역대 최고다"라며 경악했다.

기안84의 머리는 역시나 얼룩덜룩했으나, 이후 기안84는 "머리도 약간 브래드 피트"라며 자신의 머리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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