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6일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율희는 그 해 11월 팀 라붐을 탈퇴했으며,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2018년 5월 율희는 첫째 아들 최재율 군을 낳았으며, 혼인신고만 하고 있던 두 사람은 10월 19일에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