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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9.27 17:16

신예 조우리, '메디컬 탑팀' 외과 전문 간호사 여민지로 맹활약 예고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신예 스타 조우리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러블리 간호사로 변신해 남성들의 로망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극 중 조우리가 분하는 여민지는 여리고 눈물 많은 소녀감성을 지닌 외과 전문 간호사. 청순함과 순수함을 겸비한 무공해 매력으로 수많은 남성들의 심장을 달콤하게 녹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여민지 캐릭터는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폴폴 풍기는 조우리와 완벽한 합을 이루며 극강의 러블리를 선사하는 등 맹활약을 펼칠 전망. 실제로도 ‘탐팀’ 최정예 10명의 멤버 중 가장 막내로 촬영장 내 비타민을 자처한 조우리(여민지 역)는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 조우리가 러블리 간호사로 변신해 남성들의 로망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제공:봉프로)

뿐만 아니라 그 동안 KBS 드라마스페셜 ‘시리우스’와 KBS 일일 시트콤 ‘일말의 순정’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우리는 ‘메디컬 탑팀’을 통해 전작에서 보여줬던 당찬 여고생이 아닌, 여성미로 완벽 무장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게 될 사랑스런 매력의 소유자 조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조우리는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너무 훌륭한 선배님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함께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톡톡 튀는 캐릭터인 만큼 긴장감 넘치는 의학 드라마에서 조금은 긴장감을 완화할 수 있는 웃음과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조우리는 유한킴벌리 화이트, 올림푸스 카메라 등 각종 CF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며 광고계의 샛별로 자리 잡는 등 핫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조우리의 사랑스런 매력에 퐁당 빠질 수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은 오는 10월 9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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