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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08.14 13:52

[단독] 배우 백봉기, 트로트 가수 데뷔... 활동명 '봉Feel', 내일(15일) '사랑의 충전기' 발표

▲ 백봉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이자 유튜버 백봉기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배우 백봉기는 오는 15일 트로트 디지털 싱글 '사랑의 충전기'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트로트 가수 활동명은 '봉Feel'. 

평소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부르던 백봉기는 친한 연예계 동료인 가수 연규성에게 가수로 활동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고, 가수,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 활동중인 연규성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도맡아 신곡 '사랑의 충전기'를 탄생시켰다.

'사랑의 충전기'는 가수 홍진영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를 모티브 삼아 만든 노래로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사랑의 배터리가 다됐나봐요'에 대한 답가의 성격으로 사랑하는 여인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충전기 같은 남자의 사랑을 노래했다. 

명품 연기력뿐만 아니라 훌륭한 가창력을 겸비한 백봉기는 이번 데뷔곡 '사랑의 충전기'에서 그의 가창력을 마음껏 뽐냈다. 백봉기 특유의 굵직한 보이스에 부드러움이 더해져 세련된 능글함을 선보이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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