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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동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3.09.27 09:17

'투윅스'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시청률도 '해피엔딩'

11%로 두자릿수 시청률, 꾸준한 상승세로 잔잔한 인기몰이

[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26일 방송된 '투윅스' 마지막회 전국 시청률은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11.0%, TNmS 조사 결과 10.4%로 각각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 마지막회에서 11% 시청률을 기록한 MBC '투윅스'(MBC 제공)

'투윅스'는 SBS '주군의 태양'과 같은 날 시작하면서 초반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탄탄한 극본과 긴박감 있는 연출, 여기에 배우 이준기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상승세를 탔고 마침내 두자릿수 시청률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 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드디어 장태산(이준기 분)의 누명이 풀렸고 모든 갈등이 풀리는 해피엔딩을 보여줬다.

한편 SBS '주군의 태양'은 19.1%(닐슨), 19.3%(TNmS)를 기록했으며 KBS2 '비밀'은 5.7%(닐슨), 4.1%(TNmS)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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