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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8.16 08:00

[영상] 바자르(BAZAAR), 심플럭스 에어컨 커버 서장훈 모델... 17일 홈쇼핑 첫 방송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름철 무더위를 덜어 준 에어컨은 가을부터 봄까지는 집 한구석에서 거추장스럽게 취급받는 경우가 다반사다. 철이 지나면 공간만 차지하는 에어컨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다.

홈패션 브랜드 ‘바자르’(BAZAAR)는 환절기 집안 정리에 필요한 에어컨 커버 ‘심플럭스’(SIMPLUX)를 출시, 현대홈쇼핑을 시작으로 실속구성 세트(스탠드커버 1개, 벽걸이커버 1개, 선풍기커버 1장)로 구성해 풀세트 49,900원, 1+1 구성 69,900원 판매한다.
 
8월 17일(토) 오전 12시 45분 시즌 히트 상품으로 방송을 시작하는 제품은 2019년형 신제품 에어컨에도 적용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 바자르, 웰메이드코리아 제공

‘바자르’는 1995년 설립 이후 우수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20여년간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다원물산(대표 정근용)이 선보인 홈패션 브랜드다. 엘레강스 스타일 Elegio, 스타일리시 한 침구 ICINOO 등 다양한 브랜드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바자르’는 유러피안 스타일로 선호도가 높다.

‘바자르’는 침구, 커튼, 수예 소품에 이르기까지 홈패션 제품을 총망라해 판매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2012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중앙일보 소비자 선택 5년연속 브랜드 대상, 홈앤쇼핑 침구세트 판매 1위 등 브랜드 인지도와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가운데 2018년에는 에어컨 커버를 출시해 현대홈쇼핑 홈패션 부문 3만세트 판매로 매진 기록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어컨 커버 상품 ‘심플럭스’(SIMPLUX)는 최근 국가대표 깔끔남 서장훈을 모델로 발탁해 소비자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심플럭스’ 스탠딩 벽걸이 에어컨 커버는 고밀도 3중 암막 자카드 소재로 제작돼 탄탄한 밀도감, 부드러운 촉감, 비침 문제를 해결한 제품이다. 탄력성이 높아 구김이 잘 가지 않고 형태 유지에 효과적이고, 차광률(암막)95%이상, 자외선 차단률(UV차단) 99%로 에어컨의 황변현상을 막아준다. 

뒷면에는 지퍼를 달아 설치시 편리하고, 실외기와 연결된 부위까지 지퍼 사용이 가능하다. 머리 부분과 후면에 15cm의 4단계 밴딩 처리로 다양한 모양의 에어컨 커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하단에 버클을 달아 실외기 연결부위를 잡아주어 공간 인테리어에 깔끔함을 더 했다.

선풍기 커버는 부직포 제품과 달리 겉면에 한번 더 코팅 처리를 해 튼튼하고, 쉽게 오염되지 않고, 밑 받침 부분까지 넉넉한 사이즈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지퍼형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끈이 달려있어 고정하기 쉽고, 바이어스로 마감 처리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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