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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2.23 06:48

파라다이스 목장 시청자들에게 관심 받나?

이연희, 해피에너지로 여심까지 사로잡다!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제작 ㈜삼화네트웍스 ㈜SM엔터테인먼트| 극본 장현주 서희정 | 연출 김철규 | 방송 SBS 월/화 PM8:50 | 16부작)의 철부지 돌싱, 이연희의 해피 에너지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파라다이스 목장>에는 철부지 돌싱, 이연희가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이연희의 귀염 상큼연기 시청자 사로잡아!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철부지 돌싱들의 파란만장한 러브스캔들로 사랑받고 있는 <파라다이스 목장>. <파라다이스 목장>의 중심에는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이혼과 그 밖의 우여곡절에도 싱그러운 매력으로 심창민(한동주 역)과 주상욱(서윤호 역)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이다지 역의 이연희가 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꿋꿋하게 웃음을 지키는 씩씩연희는 <파라다이스 목장>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 특히, 드라마 방영 첫화에서 말똥에 얼굴을 처박는 파격연기 이어 말똥연희-만취연희-귀염연희 등 다양한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연희.

 
없다! 내숭여우짓! 있다! 해피에너지!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사랑받는 여주인공 탄생!

전남편 심창민과 현 남친 주상욱의 마음을 동시에 흔들고 있는 이연희표 작살애교의 특징은 바로 NO내숭!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이연희는 고맙고 미안한 마음 역시 바로 이야기하는 완벽한 ‘NO내숭녀’. 혼자 있을 때면 나이에 걸맞지 않게 트로트를 흥얼거리고, 넘어지고 다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일도 솔선수범 최선을 다하는 밝은 모습의 이연희가 뿜어내는 해피 에너지가 남성 시청자뿐 아니라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 여기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함께 웃음짓게 만드는 NO내숭 이연희표 싱그러움은 여성 시청자들이 열광하게 만드는 차별포인트. <파라다이스 목장>은 이혼과 동거 등의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들을 건강하게 풀어가는 동시에 아슬아슬한 사랑의 감정까지 담아내고 있어 해피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연희가 심창민과 주상욱 두 매력남 사이에서 줄타기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공공의 적이 아닌 응원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이연희만의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이례적인 일이다.

시청자 게시판 의견 팽팽!
이연희-심창민, 다시 사랑하게! VS이연희-주상욱, 새로운 행복을!

이런 여성들의 다지앓이를 입증하듯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연희-심창민이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을 확인하게 해달라는 의견과 이제 이연희에게도 멋진 새인생을 보장하라며 주상욱과의 성숙한 사랑을 응원하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연희의 열연이 완성해낸 건강한 ‘이다지’ 캐릭터에 빠져들어 버린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파라다이스 목장>의 러브라인 전개를 궁금해하면서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

<파라다이스 목장>은 한국 드라마에서 드물게 전편이 사전제작으로 촬영이 이루어진 작품으로 지난 2009년 12월 17일부터 2010년 5월 26일까지 총 6개월 간의 촬영, 그 이후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의 후반작업을 통해 독보적인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전편 사전제작의 독보적인 완성도, 브라운관이 사랑하는 스타들의 열연 그리고 호주 및 제주도로케이션의 전무후무 스케일과 규모를 자랑하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SBS에서 밤 8시 50분에 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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