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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12 15:09

‘리틀포레스트’ 정소민, “첫 예능 도전? 고수들과 함께해 부담 덜었다”

▲ 정소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리틀 포레스트’의 정소민이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본사 13층에서 열린 SBS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에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김정욱 PD가 참석했다.

이날 정소민은 연예대상 수상자, 연예대상 후보와 함께 첫 예능을 하게 돼 부담을 느끼지 않았냐는 질문에 “말씀하신 부분은 오히려 부담을 덜 수 있는 지점이었다. 다들 예능의 고수시고, 우리나라 예능을 대표하시는 분들이기에 한결 부담 없이 초보지만 예능에 입문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연기를 공부하면서 유년기가 사람에게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됐다. 제가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좋은 시간과 추억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금일 첫 방송되며,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1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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