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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 열애-양현석 환치기 의혹-김민경 남동생 비보-손승원 징역형 선고-검찰 최민수에 징역 1년 구형'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강다니엘 트와이스 지효 열애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주로 강다니엘의 자택에서 일주일에 1회 이상 데이트를 해왔으며 강다니엘의 컴백과 관련, 컴백 이후에 보도를 했다 밝혀졌다.

2. 양현석 환치기 의혹

양현석이 성매매 알선 혐의에 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카지노 VIP룸을 방문해 13억 원 상당의 환치기 수법으로 바카라를 즐겼다는 혐의까지 받게 됐다.

국내에서 미국을 갈 때 가져갈 수 있는 돈은 1만 달러까지지만 양현석은 카지노에 갈 때마다 수억 원을 쓴 것으로 파악돼 경찰은 소환을 예정하고 있다.

3. 김민경 남동생 비보

코미디언 김민경의 남동생이 지난 9일 사망했다. 

갑작스런 비보에 김민경은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대구로 내려갔으며 김민경이 출연하는 '맛있는 녀석들'은 9일 정상방송을 했고 15일 촬영분은 휴가로 촬영이 없다고 전했다.

4. 손승원 징역형 선고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배우 송승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손승원은 지난해 8월 서울 시내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 상태로 운전하다 멈춰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재판부는 수사와 재판을 받는 중인데도 12월에 또 사고를 냈고 다른 사람이 대신 운전했다고 허위진술을 했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5. 검찰 최민수에 징역 1년 구형

보복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최민수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해보니 피해자가 무리하게 운전한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피해자 차량을 무리하게 가로막고 욕설을 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으며 최민수는 "욕설을 한 것 후회하지 않고 보복 운전을 한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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