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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8.12 10:53

강남, 일본 국적 포기 결정... 韓 귀화 준비 중

▲ 강남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일본 출신 가수 강남이 일본 국적을 포기한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강남이 최근 한국으로 귀화하기로 했으며, 이달 중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며 "통과까지는 1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해 한국에서 활동해왔다. 이후 태진아와 함께 신곡을 발표하며 트로트로 장르를 바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강남은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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