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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8.12 10:12

방탄소년단, 첫 장기 휴가 시작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 재충전 시간"

▲ 방탄소년단(BTS)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공식적인 장기 휴가를 시작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팬커뮤니티 등을 통해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질 예정"이라며 "11일에 열린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무대가 방탄소년단의 휴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번 장기 휴가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휴가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만약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배려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26일~29일 단독 콘서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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