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최송현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9일 "최송현이 세살 연상 다이버 강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6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 최송현 측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8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검사 프린세스', '빅이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