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9.25 15:21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촬영장 복귀, '동료배우들과 의욕 다져'

▲ 부상을 당한 문근영이 '불의 여신 정이'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제공:케이팍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가 오늘(25일)부터 촬영을 재개했다.

문근영은 지난 18일(수) 눈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향해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회복을 위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었다.

오늘 촬영이 재개된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에 모습을 비친 문근영은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고, 동료배우들과 의욕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던 ‘불의 여신 정이’는 다음 주 월요일(30일)부터 정상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 방송에서는 그 동안의 주요 내용을 하이라이트로 방영,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으며, 강천(전광렬 분)을 향한 정이(문근영 분)의 역습이 성공할지, 광해(이상윤 분)와 정이(문근영 분)의 사랑은 과연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등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이가 조선 최초의 여성 사기장이 되어 성공과 복수, 사랑을 모두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