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8.08 16:40

레드컨테이너 성인용품점, 레드플레이 신상품 출시 및 No Japan 캠페인 이어가

▲ 레드플레이 팁톡 블렛 (레드컨테이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레드컨테이너는 오랜만에 자사 브랜드 레드플레이 성인용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레드플레이는 레드컨테이너의 성인용품 브랜드로 레드플레이 제품은 레드컨테이너 MD가 직접 선정한 제품으로 레드플레이의 감각과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레드플레이 팁톡 블렛 시리즈는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3단 강약 조절이 가능하고, 7가지의 패턴으로 사용이 가능한 USB 충전 타입의 제품이다.

레드컨테이너 담당자는 “바이브레이터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블렛 시리즈는 기존에도 레드컨테이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중 하나"였다며 “이번 팁톡 시리즈는 작은 사이즈에 충전이 가능해,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성능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어 "출시 기념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성인용품 입문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플레이 팁톡 시리즈는 레드컨테이너 각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지금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지난 주부터 No Japan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성인용품 업체 중 유일하게 No Japan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 레드컨테이너는, 고객들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계속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현길 대표는 “No Japan 캠페인 이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이 더 성장하고 있다”라며 “매출이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자국을 사랑하는 애국자 고객 덕분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의 성원에 보답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우머나이저, LELO,SWAN, ZALO, FUNFACTORY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직접 수입 특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자사의 Redplay 시리즈 성인용품을 통해 성인용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페로몬 및 오가닉 라인의 러브 코스메틱 확장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으로 레드컨테이너 관계자는 "다양한 제휴와 시도를 통해 국내 성인용품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