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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21 09:39

‘2PM 쇼’ 전세계 팬들로부터 SNS에서 기대감 폭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예능돌 프로젝트 <2PM  쇼>가 SNS에서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 그룹 2PM이 데뷔 이래 최초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PM  쇼>는 SBS E!TV룰 통해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매체와 더불어 많은 팬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촬영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과 언론 매체로부터 촬영장을 묻는 문의가 쇄도했다. 지난 16일 철통 보안 아래 비밀리에 첫 촬영을 시작한 <2PM  쇼>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첫 촬영 현장 사진 일부를 SNS 서비스(트위터, 페이스북)를 생중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2PM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함께 프로그램에 열정을 다해 임하는 모습으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은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기대가 된다’, ‘2PM 여섯 멤버들이 다함께 출연해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너무 궁금하다’ 등 다양한 기대감을 전하는 댓글들이 쇄도했다. 3000개 이상의 멘션이 쏟아져 SBS E!TV(@SBSENOW)와 SBS플러스(@SBSPLUSNOW) 공식 트위터가 마비되기도 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이 동시에 <2PM  쇼>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2PM이 대한민국 대표 한류 아이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 2PM 멤버들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시청자들이 원하는 예능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2PM  쇼>에서는 여섯 명의 멤버가 모두 MC에 도전, 예능감을 선보이는 등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기존의 짐승돌 이미지가 아닌 장난기 넘치는 평범한 또래의 모습으로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해 나갈 2PM의 전격 예능 버라이어티 <2PM  쇼>는 7월 초 SBS E!TV와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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