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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07 22:15

‘마이웨이’ 양지운, “은퇴 이유? 무지외반증 고통 때문”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양지운이 10년간 맡았던 SBS '생활의 달인'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성우 양지운이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양지운은 은퇴 이유를 묻자 “그때는 무지외반증으로 인해 발에 통증이 극심했다. 그 진통은 뭐라 표현할 수 없다”라며 “온몸이 아프고, 만사가 귀찮다. 식욕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지운은 “수술을 하면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하더라. 프로그램을 그렇게 오랫동안 비워놓을 수 없지 않나”라며 “그래서 이 기회에 은퇴하자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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