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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07 14:53

'라디오스타' 효민, 각종 루머·논란 적극 해명→눈물 "더 열심히 했다"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효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논란 이후의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인다. 

오늘(7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효민이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티아라 멤버들 근황을 전하던 그는 논란 이후 무대에서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보였다고. 그는 “너무 슬펐는데.. 더 열심히 했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효민은 각종 루머들을 직접 해명한다. 최근 티아라가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다, 슈퍼카를 선물 받았다 등의 루머가 돈 것. 그는 이와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힐 예정. 이외에도 효민은 그를 둘러싼 루머들을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효민은 ‘라스’와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티아라가 지난 2009년 ‘라디오스타’를 통해 데뷔했던 것. 그는 ‘친정집 온 기분’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고.

효민은 화려한 콘셉트 대서사를 공개한다. 티아라는 중독성 강한 노래만큼이나 강렬한 콘셉트로도 큰 이목을 끌었던 바. 그는 다양한 컨셉들을 나열하는 것은 물론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트린 끝판왕 콘셉트를 공개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효민은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낸다. 팬들을 위해 활동 시작 전에 특별히 ‘이것’을 벼락치기 한다고 털어놓은 것. 과연 ‘이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효민의 눈물의 심경 고백은 오늘(7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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