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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선우용여, “아이들 위해 美 이민 결정... 고집 부려 떠났다”
2019년 08월 06일 (화) 22: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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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선우용여가 갑작스레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선우용여 딸이자 가수 출신 한의사 최연제가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매일 스케줄이 하루에 여섯 개씩 있었다. 밤낮없이 일만 하며 십몇 년을 살았는데, 하루는 우리 딸이 '엄마 왜 옆집 아줌마는 집에 있어?'라고 묻더라. 그때 내가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초등학생일 때 학교 근처도 안 가봤는데 '이게 아니구나' 싶더라. 이 정도로 내가 돈도 벌고 안정이 됐으니까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미국 이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처음에 남편이 안 가겠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고집을 부려서 미국으로 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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