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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06 21:13

‘한밤’, “강다니엘♥지효, 과거 시상식서 은근한 눈 맞춤 포착”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트와이스 지효, 강다니엘 커플이 과거 시상식에서 은근한 신호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커플을 조명했다.

이날 ‘한밤’은 지효, 강다니엘 커플을 최초 보도한 기자의 입을 통해 “강다니엘과 지효는 올해 초부터 만났다. 두 사람 모두 아이돌이라 공개적인 만남은 어려워 조심스럽게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기자는 “강다니엘이 소속사 문제로 힘든 순간마다 지효가 힘이 돼준 것으로 알고 있다. 쇼케이스 당일도 지효가 찾아가 응원해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밤’은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강다니엘의 집을 언급했다. 고급빌라라 들어가는 입구부터 관리해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는 것. 한 부동산 관계자는 “비밀연애하기에 평창동보다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밤’은 강다니엘, 지효가 과거 음악 시상식에서 서로 시선을 마주하고, 은근히 옆자리를 차지했다며 몇 가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다니엘과 지효는 주변을 둘러보다 눈을 마주치고, 옆자리에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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