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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8.06 10:44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韓 연세대 입학... 9월부터 학기 시작

▲ 매덕스, 안젤리나 졸리 (출처: 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한다.

피플 등 미국의 여러 매체는 5일(한국 시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 졸리 피트가 연세대학교에 합격했다"라며 "매덕스는 입학 준비를 위해 한국어 수업도 여러 번 들었다"고 보도했다.

연세대학교 관계자 또한 6일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가 외국인전형으로 합격했다.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고 밝혔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지난해 지난해 11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를 방문해 둘러본 바 있다. 당시 연세대학교 측에 캠퍼스 투어를 직접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실로, 녹스, 비비안과 입양한 자녀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여섯 자녀가 있다. 매덕스는 2002년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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