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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06 00:14

‘동상이몽2’ 윤상현, 母 일터 보고 속상해 눈물 뚝뚝 “거짓말하셨다”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윤상현이 모친의 일터를 찾은 뒤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메이비, 윤상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윤상현은 메이비, 아이들과 함께 모친의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유적 발굴 현장을 찾았다. 생각보다 힘들어 보이는 현장의 모습에 윤상현과 메이비는 당황했다. 메이비는 “그늘에서 한다고. 집보다 시원하다고 하셨는데...”라고 말했고, 윤상현의 모친은 “힘든 건 안 시켜”라고 답했다.

결국 윤상현은 눈물을 쏟았다. 그는 “어머니가 저한테 거짓말을 하셨다”라며 “차를 타고 들어갈 때부터 내가 생각한 곳이 아니라는 걸 알았고, 속상했다. 그렇게 덥고 힘든 곳에서 일하는 걸 알았다면 화냈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상현은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하시고, 여행이나 다니셔라”라고 모친을 회유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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