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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8.05 17:28

'프로듀스X101' 엑스원, 8월 27일 고척돔서 프리미어 쇼콘 개최→정식 데뷔

▲ X1(엑스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프로듀스 X 101'이 탄생시킨 그룹 X1(엑스원)이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하고 정식 데뷔한다.

X1(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최근 데뷔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일정대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등 다양하게 데뷔 콘텐츠 촬영을 순차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X1의 데뷔 준비 과정과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솔직한 심경을 담은 첫 리얼리티도 준비 중에 있다. 방영 일시는 미정이다.

한편 X1 데뷔 첫 ‘프리미어 쇼콘’은 오는 6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X1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8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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