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트와이스 지효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빠르게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이라고 말했으며,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강다니엘의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효와 강다니엘은 지난해 한 아이돌 출신 선배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바쁜 스케줄 중에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해왔다고.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지효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콘서트 일정을 소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