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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9.08.05 09:20

[S톡] 로운, ‘완성형 미모’ 시청자도 반한다

▲ 로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SF9 로운이 시청자들도 반하게 만드는 완성형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는 SF9의 센터로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게스트로 출연해 빛나는 얼굴로 시청자들의 눈을 부시게 만들었다.

스페셜 MC로 합류한 로운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갑’들인 심영순 원희룡 현주엽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까칠 직언의 대명사 심영순에게는 “젊어서 좋고 잘생겨서 좋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원희룡 제주지사와는 같은 옷 다른 느낌의 현실 버전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현주엽과는 식사를 같이 하며 엄청난 식사량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 로운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남성미까지 풍기며 아이돌 ‘양대얼천’이라는 평가를 뛰어넘어서는 완성형 비주얼을 보여줬다. 외모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목소리까지 장착, 여심을 사로잡고 남심은 무장해체 시키고있다.

시청자도 반하게 만드는 외모 천재 로운은 오는 9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주연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방송된 전작 ‘여우 각시별’을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로운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하루’역을 맡아 김혜윤 이재욱 이나은 등과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가게 됐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 (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완벽한 비주얼에 신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하루로 분할 로운이 보여줄 매력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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