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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윤석 기자
  • 음악
  • 입력 2013.09.24 11:40

'간테 사운드' 리더 Ho, ‘풍자힙합 칙칙폭폭’ 발매 본격시동

제2의 싸이 랩퍼 이찬의 5기통 랩핑으로 재미 더해

▲ 제공 : 그룹 간테 사운드

[스타데일리뉴스=최윤석 기자]  간테 사운드 리더 ‘H.O'(에이치.오)가 디지털 싱글 Chic-Chic Pok-Pok 을 내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에이치 오 1st single Chic-Chic Pok-Pok 은 박정현, 사운드 그래비티 등 다수 뮤지션의 앨범과 라이브 무대를 참여 한 프로듀서 노신과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고, 피쳐링은 제 2의 싸이로 불리는 2010년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자 MaMa boy, 오두방정 디스코 등 코메딕 랩 메이킹으로 인정을 받은 랩퍼 이찬이 참여해 음반에 빛을 더 했다.

 

GanTe Sound 리더 'H.O' 1st. Single [Chic-Chic Pok-Pok] 은 힙합듀오 간테를 시작으로 활동한 음악 프로듀서 팀으로서 그 동안 CF, 음반, 뮤지컬, 로고송 등 다양한 음악에 장르와 틀을 가리지 않고 음악을 흡수하고 제작했던 기반으로 이번 'H.O' 1st. single [Chic-Chic Pok-Pok]을 시작으로 그들만의 색깔을 담은 자체적인 음반제작으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맑은 가을하늘 아래에 기차여행이라는 자유로운 카테고리를 가지고 시작한 ‘칙칙폭폭’은 힙합비트와 Rock 적인 기타 세션이 잘 융합된 시원한 음악이며, H.O와 랩퍼 이찬의 가사가 어울어져 풍자적이며, 유쾌한 가사 말이 귀에 맴도는 노래다.

간테 리더 H.O 의 ‘칙칙폭폭’으로 맑은 가을하늘 빡빡한 일상 속에서 상상의 기차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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