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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01 23:43

‘연애의맛2’ 이형철♥신주리, 요트 위에서 달콤한 낮잠 ‘한 이불+토닥토닥’

▲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2’에 출연한 이형철, 신주리가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이형철, 신주리가 출연했다.

이날 신주리는 다이빙 사업으로 출장 간 이형철을 보러 경남 고성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고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요트에서 특급 미션이 적힌 특별한 젠가 게임을 했다. 신주리가 뽑은 나무 조각에는 ‘상대방이 원하는 애교하기’가 적혀있었고, 이형철은 무척 기뻐했다. 신주리는 어색한 듯 “1 더하기 1은 귀요미”를 외쳤고, 이형철은 입이 찢어질 듯 좋아했다.

이형철의 미션인 노래 부르기까지 마친 두 사람은 요트에서 낮잠을 자며 그림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나란히 담요를 덮은 뒤 신주리는 이형철의 가슴 위에 손을 얹고 토닥토닥했다. 신주리는 “옷 위로 하는 데도 온기가 전해져?”라고 물었고, 이형철은 “파고 들어온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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