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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8.01 23:25

‘연애의맛2’ 고주원♥김보미, 팬들 위해 두근두근 바자회 준비 “오빠야♥”

▲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2’에 출연한 고주원, 김보미가 만남 200일을 기념해 바자회를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 김보미가 출연했다.

이날 고주원과 김보미는 두 사람을 사랑해주는 많은 팬들을 위해 바자회를 기획했다. 김보미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어떻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까 하다가 바자회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뒤 팬들의 아이디어를 받았다.

팬들의 추천에 따라 고주원과 김보미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는 사진전, 첫 데이트 장소인 자작나무숲의 추억이 담긴 자작나무숲 양말, 액자, 엽서, 인형 등을 새벽까지 열심히 준비했다.

특히 두 사람을 상징하는 보라색 곰돌이 인형에 고주원과 김보미는 “오빠야”, “두 번 다시 이러지 마요” 등의 대사를 직접 녹음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주에 공개되는 경매에서 해당 인형은 고가에 낙찰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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