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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8.01 15:54

정유미X강타,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 교제 NO"

▲ 정유미, 강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정유미와 H.O.T. 강타가 2년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1일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마켓뉴스는 "강타와 정유미가 2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오며 사랑을 키워왔다"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한 동료로 지내다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지만, 양측이 이를 부인하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한편 정유미는 최근 종영한 MBC '검법남녀2'에 출연했으며, 강타는 오는 4일 신곡 'Love Song'(러브 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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