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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8.01 14:30

엘림도어, 여름철 공간 분리 ‘열차단 냉방 유지 도움'

▲ 진테크, 웰메이드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인테리어 슬라이딩 도어 브랜드 ‘엘림도어’가 여름철 냉방 유지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겨울 추위에 뛰어난 단열 효과를 발휘하는 엘림도어가 여름철 거실과 주방을 분리하는 기능으로 에어컨 작동시 전기를 아낄 수 있어 소비자 호응을 이끌고 있다.  

넓은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된 대형 평수의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주방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중문을 닫고 에어컨을 작동할 경우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확장형 거실의 경우 늦은 오후 시간대 일조량으로 인한 더위를 슬라이딩 도어나 중문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시공 사례가 증가한다. 

엘림도어 개발 출시사인 ㈜진테크 관계자는 “엘림도어는 여름철에는 냉방 유지에, 겨울철에는 단열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최고급 아노다이징 도장 기법을 적용해 여름철 강렬한 햇빛으로 인한 변색이 없고 5T의 강화유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특히 유러피안 스타일의 심플한 블랙 프레임 컬러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 한 공간 분리를 통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자체 공장에서 순수 국산품으로 만들어져 시공되는 엘렘도어는 제작, 시공, AS에 이르기까지 유통 관리 단계를 최소화해 가성비의 효율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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