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6월 25일부터 2019년 7월 26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5,031,47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2019년 7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백종원, 마동석, 강다니엘, 공유, 박서준, 유재석, 정해인, 박보검, 이시언 순으로 나타났다.

1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83,360 소통지수 594,662 커뮤니티지수 841,24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19,269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1,710,339보다 5.32% 하락했다.

2위, 백종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40,871 소통지수 529,449 커뮤니티지수 487,10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7,421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758,735보다 39.37% 상승했다.

3위, 마동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16,499 소통지수 140,110 커뮤니티지수 326,5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3,190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5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456,157보다 71.6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손흥민 광고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질주하다, 기록하다, 도움하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슈퍼콘, 신라면, 질레트"가 높았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29%로 분석되었다"라고 결과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