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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7.26 17:19

‘스마트골드’ 미니골드가 개설한 골드바, 순금주얼리 온라인 거래 사이트

▲ 미니골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세계 어느 곳에서도 통용되는 자산가치를 가진 금은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중요한 거래 수단으로 사용됐다. 또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상품의 성질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가치가 높은 투자 재화다.             

이에 패션 주얼리 ‘미니골드’에서는 간편한 금 거래를 위해 ‘스마트골드’라는 온라인 금 거래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에서 금을 구매할 때 매번 발품을 팔아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서다.  

스마트골드는 누구나 쉽게 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갖고 운영되고 있다. 국내 도매가를 기준으로 하여 거래를 진행하는데, 실물 순금 구매를 기반으로 가격을 책정한다. 그리고 금지표에 대한 골드바, 순금주얼리 실물 투자로 현물로의 가치는 그대로 보전된다.  

또한, 금 시세에 대한 기대수익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혼합형 금융 상품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편하게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국제 금 시세를 따라 금 시세로 거래가 되며, 수수료가 낮아서 부담이 적다.    

거래방식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데, 거래 내역과 보유자산(중량)을 인터넷으로 쉽게 알 수 있고, 사이트에서 언제든지 금을 구입하고 인출 신청을 할 수 있다. g 단위로 거래할 수 있고 소액투자도 가능해 입출금이 자유롭다. 

스마트골드에서 거래되는 금은 홈마크 감정소와 코리아 주얼리 감정원을 통해 검증된 99.9% 고품질 순금이다. 거래기록은 블록체인 기술로 기록, 관리되므로 안전성이 높다.  

미니골드 관계자는 “스마트 골드에서는 금을 0.1g 단위로 구매할 수 있고, 국제 금 시세를 따라 보편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으므로 타사와 비교했을 때 보다 편리하고 세부적인 금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실물 인출 시 부가세가 따로 요구되지 않고 거래금액에 포함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더 좋은 조건으로 금 거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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