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가 득남했다.
26일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애 씨는 오늘(26일) 오후 3시 45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이지애는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지애는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2010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와 아들 하나를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