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7.24 11:04

이효리, 논현동 단독주택 팔았다... 주택 매각 자산만 73억 원

▲ 이효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택을 판매한 사실이 알려졌다.

24일 이데일리는 "이효리가 올해 3월 말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대지면적 336.9㎡(옛 102평)규모의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을 A법인에 38억 원을 받고 팔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2010년 4월 27억 6000만 원을 주고 해당 주택을 구입했다. 9년 사이에 10억 4000만 원의 차익을 본 것.

앞서 이효리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를 2017년 5월 카라 출신 박규리에게 21억 원에 팔았으며, JTBC '효리네 민박'에 등장했던 제주도 신혼집도 JTBC 측에 14억 3000만 원에 매각한 바 있다. 이로써 주택 매각 자산만 73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핑클 멤버들과 JTBC '캠핑클럽'에 출연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