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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홍기성 기자
  • 피플
  • 입력 2013.09.17 16:44

[뉴페이스] 이탁호, "투정부리지 않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 뉴페이스 이탁호
[스타데일리뉴스=홍기성 기자] 뉴페이스 이탁호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인연기자 이탁호는 1991년 12월 3일생으로 19세에 배우를 꿈꾸고 고향인 울산에서 떠나 홀로 서울에 상경했다.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된 계기는 어린시절 주변에서의 조언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고 혼자서 관련 서적을 찾아보고 영화의 장면들을 따라하며 연기에 푹 빠졌다. 그 후 전문적으로 연기를 배우면서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기위해 검도2단, 씨름, 피아노, 춤, 노래 등 다양한 특기를 섭렵했다.

▲ 뉴페이스 이탁호
아이돌 같은 이미지로 붙임성이 좋고 사람을 좋아하다 보니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두루두루 접하면서 그사람들의 경험이나 지식을 배우며 이것을 토대로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의 롤모델은 배우 손현주이다. 연기도 배우의 마인드도 존경한다. 자신을 소름 돋게 한 말이있는데 '투정 부리지 않는 배우가 되자' 이말 한마디가 그의 인생의 철학이 되었다고 힘주어 말한다.

▲ 뉴페이스 이탁호
끝으로 "자신의 값어치는 자기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라며, "나의 값어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기자와 만날 때는 멋진 배우가 되어있겠다고 약속하며 미래를 기약했다.

이탁호의 앞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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