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7.23 17:39

'라디오스타' 김가연, "김구라 울대 치고 싶어"... 티격캐격 케미 발산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가연이 김구라와의 독특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수요일(24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경호, 김가연, 박명훈, 안일권이 출연하는 ‘소름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가연이 겁나는 게 있다고 고백한다. 남편 임요환은 물론 네티즌까지 휘어잡는 그가 “손만 봐도 눈물 나”라며 의외의 약한 모습을 보인 것. 과연 기 센 그를 무장해제시키는 주인공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약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을 소름 돋게 하는 한 마디를 공개한다. 그의 한 마디에 스튜디오마저 서늘해졌다는 후문.

또한 김가연은 ‘임요환 조종사’로서의 면모도 톡톡히 드러낼 예정이다. 임요환이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계기가 그 덕분이라는 것. 과연 그가 임요환을 어떻게 조종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김가연은 임요환의 ‘라스’ 출연 후기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임요환이 출연해 아내 김가연과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하고 간 바. 그는 방송 이후 임요환의 지인들로부터 ‘형은 살아있나요?’ 등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그런가 하면 김가연은 김구라의 울대를 치고 싶다는 파격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두 사람은 방송 내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김가연은 노안을 고백해 모두를 웃프게 한다. 일시적 노안으로 아이 얼굴도 제대로 못 봤다고 털어놓은 것. MSG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의 발언에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소름의 인격화’ 김가연을 겁나게 하는 주인공은 오는 수요일(2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