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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사회
  • 입력 2013.09.17 10:49

노홍철 추돌사고, 오토바이 추돌 후 119 신고

금호터널 인근에서 사고, 소방서 "노홍철과 운전자 큰 부상 없어"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노홍철이 추돌사고를 당했다.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9시 50분 경 금호터널 인근에서 노홍철이 운전하던 '홍카'와 뒤를 따르던 오토바이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노홍철 추돌사고 현장(중부소방서 제공)

사고 당시 노홍철은 정체가 심한 금호터널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앞차 운행을 기다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사고 후 직접 119에 신고해 오토바이 운전자의 처치를 도왔으며 현재 오토바이 운전자는 손에 약간의 출혈이 있고 가벼운 열상을 입었다고 소방서 측은 밝혔다.

한편, 노홍철의 과실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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