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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07.22 14:20

‘세훈&찬열’ 찬열, “세훈, 매력적 보이스... 유닛 함께해 기뻐”

▲ 엑소 세훈&찬열(EXO-SC) 찬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세훈과 함께 듀오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그룹 엑소의 새 유닛 세훈&찬열(EXO-SC)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찬열은 데뷔 7년 만에 유닛으로 데뷔한 소감을 묻자 “우선 데뷔를 했을 때부터 굉장히 하고 싶었던 장르이기도 하고, 그런 장르를 세훈이와 함께하게 됐다. 세훈이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며 “연습생때부터 세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매력있는 보이스라고 생각했다. 세훈이와 합을 맞추게 돼 기쁘고, 얼른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세훈은 “찬열이 형과 이 앨범을 결코 가볍게 준비하지 않았다”라며 “신경 써서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저희의 앨범을 듣고 치유나 행복을 받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훈&찬열은 ‘What a life’, ‘있어 희미하게’, ‘부르면 돼’까지 총 세 곡을 타이틀로 선정해 두 멤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이번 앨범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작곡가팀 디바인채널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세훈&찬열은 금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What a lif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What a life’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쇼케이스 현장은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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