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엑소(EXO) 수호가 올해 완전체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소(수호, 백현, 찬열, 첸, 카이, 세훈)이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EXplOration-(엑소 플래닛 #5 –익스플로레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찬열은 곧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의 데뷔와 관련해 “저희 앨범뿐만 아니라 엑소 어떤 멤버가 나오든 간에, ‘위아원’(We are one)이니까 모두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호는 “저희 앨범도 곧 나온다”고 깜짝 발표했다. 그는 “곧은 실수고, 앞으로 월드투어하면서 다음 엑소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너무 늦지 않게 올겨울이 오기 전에 돌아오겠다. 올해 안에 무조건 나온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26일~2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EXplOration-’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