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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07.19 11:01

성인용품&러브코스메틱 레드컨테이너 휴대용 유기농 마사지젤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실시

▲ 레드컨테이너 휴대용 유기농 마사지 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러브코스메틱 전문점 레드컨테이너에서 자사 브랜드를 활용한 휴대용 유기농 마사지젤을 추가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컨테이너는 올해 초 유기농 시리즈를 처음 출시하면서, 마사지젤ㆍ청결제 등을 런칭했다. 일반적인 대용량 사이즈를 먼저 런칭한 후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휴대용을 추가로 런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레드컨테이너 상품 개발을 담당하는 담당자는 “제품 출시 전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만, 출시 이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제품 업그레이드 및 추가 상품 연구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빠르게 생산하기 보다는 고객들이 레드컨테이너라는 브랜드를 통해 러브코스메틱의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 된 휴대용 마사지 젤은 정제수 대신 USDA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을 채워 자연에 가깝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며 "EWG 스킨딥에 준하는 그린 등급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우머나이저, 펀팩토리, LELO, ZALO 등의 성인용품을 직접 수입 및 유통해 특가로 판매함과 동시에 자사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들로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현길 대표는 “성인용품점이 단순히 성인기구만을 판매하는 곳 이라는 인식을 바꾸고 싶었다”며 “레드컨테이너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투자를 통해 국내 성인용품 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드컨테이너는 최근 일부 매장에서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허가를 득해 고객들에게 비타민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신촌과 이태원에서는 '레드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단순한 판매점이 아닌 문화복합매장으로 고객들과 교감하고 있다.   

끝으로 레드컨테이너 휴대용 마사지젤은 공식 쇼핑몰과 각 온라인 유통 채널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즉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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