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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07.18 17:42

김소현, '녹두전' 촬영 중 낙마 사고 "다행히 건강 이상 없어"

▲ 김소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소현이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소현 소속사 E&T 스토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김소현이 어제(17일)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며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다행히 건강에 이상은 없다"고 전했다.

현재 김소현은 촬영을 취소하고 안정 및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소현이 촬영 중인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이 만나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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