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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9.16 09:28

송하윤, 드라마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 캐스팅

예지원 조연우 등과 공연, 10월 9일 KBS 방송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송하윤이 10월 9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에 캐스팅됐다.

'가을 멜로 특집'으로 선보일 '그렇고 그런 사이'는 KBS 2TV '적도의 남자'를 공동연출하고 ‘학교 2013’의 프로듀서였던 한상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송하윤, 예지원, 조연우가 출연한다.

송하윤은 이 드라마에서 활발하고 솔직한 매력을 지닌 '준희'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 KBS 드라마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에 캐스팅된 송하윤(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렇고 그런 사이’는 여주인공 은하(예지원 분)가 죽은 남편 태수(조연우 분)의 1주년 추모식에서 남편의 회사 후배였던 준희(송하윤 분)와 만나게 되고, 며칠간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진은 두 여성간의 미묘한 신경전과 예민한 감정선이 영화 같은 영상과 만나 올 가을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는 10월 9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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