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9.07.18 09:07

[S톡] 박서준, ‘액션사제’ 사제복 핏 최강 도전

▲ ‘사자’ 박서준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검은 사제들’에서 강동원이 사제복도 시선을 강탈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이후 남자 배우들의 사제복 핏은 대중의 또 다른 관심이 되고 있다.

옥택연이 ‘근육사제’로 섹시한 사제복핏이 화제가 된데 이어 최근 김남길이 드라마 ‘열혈신부’에서 화려한 액션을 부각시킨 롱코드 스타일의 사제복 핏 역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제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관심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몸매와 순박한 동안 외모로 사랑 받고 있는 박서준이 액션에 특화된 사제복 핏을 보여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사자’에서 격투기 챔피언 ‘용후’로 분한 박서준은 구마 사제 ‘안신부’ (안성기 분)와 함께 악에 맞서기 위해 사제복을 착용, 특별한 사제복 패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가 구마 사제 안신부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사제복을 입고 강렬한 액션을 펼치는 장면만으로도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박서준은 기존 사제복에서 볼 수 없었던 남성미와 다크미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영화 속 사제복은 실제 사제복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영화 속 디테일한 설정을 배가시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예고편 공개 이후 ‘지금까지 이런 은혜로운 핏은 없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문가 다른 박서준의 사제복 핏은 7월 31일 만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