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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7.17 22:10

‘마이웨이’ 현숙, “효녀 가수지만, 부모님 안 계셔... 어버이날 슬펐다”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현숙이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트로트 가수 현숙이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현숙은 “세상에 부모님 없이 이 자리에 어떻게 있겠나”라며 “효녀 가수라고 하지만, 저는 부모님이 안 계신다. 이번 어버이날은 슬프더라. 저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부모님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숙은 “부모님 모시고 산책 나온 분들도, 엄마 손 잡고 가는 아이들도 부럽다”며 “부모님이 계신 사람이 가장 부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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