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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07.17 14:57

‘신입사관 구해령’ 이지훈, “신세경, 동생이지만 나보다 성숙해... 편하다”

▲ 이지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의 이지훈이 신세경과 작품에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는 신세경, 차은우(아스트로),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강일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지훈은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신세경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것과 관련 “당시 제가 열정과 패기만 있을 때 세경 씨를 만났다. 세경 씨는 저보다 동생이지만, 성숙한 면이 있다. 현장에서 저를 챙겨줬다”라며 “이번 작품에서 또 만나게 돼 좋고 편하다. 많이 보고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을 담은 드라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늘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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